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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었던 입시기간이 끝나고 드디어 대학원생으로서의 첫 행사, 오티에 다녀왔다.
퇴근 후 시간이 남아서 잠깐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낸 후 오티로 향함. 눈이 꽤 많이 와서 언덕길 이동이 어려웠다.
아래 사진은 전날 찍은 사진.
오티 장소로 들어가니 직원분들이 기념품을 나눠주시고 계셨다. 참석자 서명을 하고 기념품을 받고 자리에 앉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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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념품은 탬버린즈 립밤이었음.
한시간 이십분가량 졸업요건과 교직이수 두 파트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.
(미래의 나를 위한 자료 백업)
2025 전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자료(25.02.06).pdf
3.49MB
2025 전기 신입생 교직자료_수정_2.pdf
3.82MB
다음주면 벌써 수강신청이다. 초반에 최대한 많은 학점을 듣고 전공수업을 먼저 들으라는 조언을 해주셨으므로 이번에 듣고싶은 전공 위주로 신청후에, 교직도 최대한 많이 들을 생각이다.
2년 반 동안 완주를 목표로 달려보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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